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는 9일부터 19일까지 성수동 노아베이커리 공간과 구두테마공원에서 음료 브랜드 클룹의 ‘제로소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클룹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리조트 공간 컨셉으로 팝업 스토어를 연출한다는 계획이며, 모든 방문자는 웰컴 드링크로 제로소다(레몬, 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중 택 1)와 리유저블백을 받게된다.
행사 공간은 국내 리빙 브랜드 마멜(MAMELL), 유럽형 침대 브랜드 페이(FEY)와 협업해 꾸며졌으며, 설치한 공간들의 투어 스탬프 미션을 완성하면 스칸스킨(SKANSKIN) 브랜드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어메니티 키트와 성수동 반경 1km 이내를 돌아볼 수 있는 인력거 이용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선착순 400명에게는 뷰티 브랜드 아닐로(ANILLO)의 3만원 상당 여행용 샤워 키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풍성하게 준비된 클룹 팝업 스토어가 성수동 대표 팝업 스토어로 각인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공간 디자인을 통해 제로소다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 측은 MZ 세대를 대상으로 △포스트유니브 △오랑캐 △고삐 풀린 광고단 △애드레날린 등의 대학생 광고단과 홍보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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