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이그니스는 단백질 음료 브랜드 ‘랩노쉬’의 프로틴 드링크가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 바나나, 라떼, 카카오 플레이버에 이어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 스트로베리’는 한 달간 110만병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고단백 저지방 음료’라는 별칭에 걸맞게 단백질 함량은 늘리고 당과 칼로리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의 단백질 함량은 27g으로 시중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단백질 음료 중 가장 높은 함량이다. 유청 단백과 카제인 단백을 동시에 함유하는 우유 단백질을 사용해 빠른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자사몰인 ‘에잇템’의 리뷰에서는 호평과 함께 별점 5점 만점에 4.9점을 유지하고 있다. 건강 트렌드 속 MZ세대를 필두로 SNS에 업로드되며 바이럴된 것이 인기 상승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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